나를 더 나답게

저자

원빈 스님

브랜드

분야

불교/자기계발

출간일

2018-05-10

ISBN

9791160401585

가격

14,000원


구입처

전자책

도서정보

명상하듯 배우고 휴식하듯 나를 찾아가는 마음 교과서

76만 청년 불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빈 스님의 행복 강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멋지고 좋은 경험이 아니라

그저 마음의 공간을 정리하는 일입니다.

주기적으로 삶을 정리하고 매듭지으면서 마음의 여유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가깝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챙겨나가는 ‘나만의 맞춤 행복법’

 

매일 우리는 어떤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 감정이든 사람이든 일이든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자발적인 선택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지만, 매번 그 선택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 선택 뒤에 찾아오는 번뇌와 후회, 집착이 마음을 고통으로 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어설프고, 모자라고, 성숙하지 못하다고 느낀다. 원빈 스님은 완벽한 선택이란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나를 더 잘 알고 내 마음을 다독일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삶이 좀 더 가뿐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오늘’은 어차피 늘 처음이고 낯선 것이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나를 찾아가다 보면 ‘온전한 내 마음’을 얻게 될 테니 말이다.

 

《나를 더 나답게》는 내 마음과 가까워지고, 나답게 살고 싶은 청년들에게 건네는 원빈 스님의 ‘행복 강의’이다. 연애, 공부, 취업, 끝나지 않는 진로 고민 등 걱정거리가 한가득인 청년들에게 ‘온전히 나다운 삶’ ‘어른의 마음으로 사는 법’을 전하며 마음의 안식과 명상, 행복의 길로 안내한다. 마음 상담가로 통하는 스님은 자등명선원과 송덕사 주지로 있으면서 불교방송 <청춘토크쇼 절친>, 팟캐스트,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년들을 만나왔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방법을 찾아보면서 ‘터닝 마인드 5단계’를 정리했다. 관점-습관-관계-사랑-마음으로 이어지는 이 실천법은 현실과 괴리되지 않으면서 매우 구체적이고 쉬운 지침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을 기본-실전-숙지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어 청년 불자들은 물론 마음이 불안한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마음 교과서’라 하겠다.

해인사로 출가했다.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 군종 장교로 임관하여 군인들에게 행복의 길을 안내했다. 현재 서울 서초 자등명선원과 경남 산청 송덕사 주지를 맡고 있으며, 2030 청년 불자들에게 위로와 행복,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강연, 법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 <행복한 두 시>와 BBS 불교방송 TV <원빈 스님의 최고의 행복학, 불교>를 진행했고, 지금은 BTN 불교방송 <청춘토크쇼 절친>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팟캐스트 <매일 15분 행복명상>, 다음카페 <행복문화연구소>, 유튜브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같은 하루 다른 행복》, 《명상선물》, 《불교 인문학 극락추천서》, 《읽기만 해도 신심 나는 법구경 이야기》, 《스님의 사랑 수업》 등이 있다.
들어가며 : 이 세상의 모든 거지왕자들에게

Part 1. 나는 왜 거지처럼 살았을까
삶을 선택하는 힘
더하기가 아닌 빼기의 필요성
시간의 공백을 견딜 수 없다면
외로움이 사라지지 않을 때
선과 악을 구분하는 법
(터닝 마인드 기본 1) 온 명상
(터닝 마인드 기본 2) 오프 명상

Part 2. 마음속에서 조잘대는 번뇌의 말
번뇌란 무엇일까
실수가 불러온 자책
집착이 두려움을 낳는다
센 척 그만하시죠
닥치지 않은 일이 더 고통스럽다
(터닝 마인드 기본 3) 온오프 명상
(터닝 마인드 기본 4) 인터뷰

Part 3. 온전히 나다운 삶을 위한 터닝 마인드 5단계
1단계: 마음의 시야를 넓혀라
두 눈으로 다섯 관점을 보는 사람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경험을 바꾸는 세 가지 요소
마음은 끊임없이 변한다
내가 믿는 진리가 틀릴 수 있다
(터닝 마인드 실전 1) 확장 명상

2단계: 긍정하고 도전하는 습관을 가져라
안 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까짓 거!’ 하고 마음먹기
가슴 뛰는 것은 옵션이다
공덕의 잔고를 높이려면
도전에 성공하는 여덟 가지 전략
(터닝 마인드 실전 2) 오픈 명상

3단계: 관계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관계를 위하여
베푸는 즐거움
먼저 사랑하고 존중하라
인복을 누릴 자격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 전달하기
(터닝 마인드 실전 3) 존중 명상

4단계: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자
존경 없는 사랑은 폭력이다
사랑은 손해 보는 것
두려움을 넘어 사랑으로
어리석은 사람과 사귀지 않는 행복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기적
(터닝 마인드 실전 4) 사랑 명상

5단계: 어른의 마음으로 살다
어른이 되는 공부
화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
자존감의 뿌리가 깊어지려면
본분사는 반드시 지킬 것
주의력의 주인이 되어라
(터닝 마인드 실전 5) 자립 명상

Part 4. 행복이 내게로 왔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너무 애쓰지 마라
쉬어가는 삶도 괜찮다
단순하게 단순하게
마음의 병을 극복하는 4단계
희망을 선택하는 연습
(터닝 마인드 숙지 1) 무위 명상
(터닝 마인드 숙지 2) 초월 명상
일과 감정을 순리대로 흘려보내고
마음까지 홀가분해지는 다섯 가지 방법

젖먹이 아이에게 여물고 단단한 곡식이 아닌 묽고 부드러운 음식을 주어 단계에 맞게 키우듯이, 온전히 나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서도 따라야 할 순서와 방법이 있다. 육체적 나이와 상관없이 ‘어른의 마음’을 이제 막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나를 긍정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단계적 마음 공부법이다.

“집을 지을 때 1층, 2층, 3층을 건너뛰고 4층부터 짓는 마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성급한 조바심 때문에 부실공사가 생기고, 그 폐해가 세상을 불행하게 합니다. 단단한 기반을 가진 행복의 집을 짓고 싶다면 목수의 말대로 1층부터 순서대로 지어야 합니다. 이 순서를 신해행증(信解行證)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신해행증(信解行證)에 따라 ‘건강한 자존감, 행복한 자아’를 만드는 법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왕자의 마음으로 살지 못하고, 외로움과 공허함, 불만족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한 ‘마음 돌아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집을 짓기 전 건강한 흙과 돌로 탄탄한 지반을 다지는 것처럼,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사실 왕자처럼 존귀한 존재임을 알고 믿음을 키운다. 2장에서는 우리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마음속 번뇌의 말들을 들여다보고, 3장에서 본격적으로 나다움을 만드는 터닝 마인드 5단계를 익힌다(1단계: 마음의 시야를 넓혀라 ⇨ 2단계: 긍정하고 도전하는 습관을 가져라 ⇨ 3단계: 관계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 4단계: 충분히 사랑하고 사랑받자 ⇨ 5단계: 어른의 마음으로 살다). 그리고 4장에서 ‘자기 확신과 행복’이라는 달콤한 결실을 맛본다.

스님은 각 단계마다 온전히 ‘내 마음 짓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한다. 모든 명상의 기본이자 내면을 깨우는 ‘온 명상’, 다른 대상에 빼앗긴 주의력을 끄는 ‘오프 명상’, 마음의 시야를 넓히는 ‘확장 명상’, 인간관계에 필요한 ‘존중 명상’ ‘사랑 명상’ 등이다. 이렇듯 원빈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 찾기 여정은 결코 분주하거나 치열하지 않고, 쉬어가며 사색하는 완만한 길이다.

열정 속의 두려움,
풍족한 인간관계 속의 외로움을 이해하는
원빈 스님의 사려 깊은 말

같은 청년 세대로서 매일 수십 명, 수백 명의 청년과 같은 눈높이에서 상담하는 원빈 스님은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우리가 거울처럼 자아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넘어지고 깨져 아파도 계속 부딪혀야만 하는 삶, 피곤한 인간관계도 내 삶에 품어야 하는 고달픔을 이해하는 스님의 따뜻한 시선이 책 곳곳의 문장에 녹아 있다.

“지나치게 시간을 끌지 말고 쿨하게 인정하세요. 마음 한구석에서 조잘대는 번뇌와의 줄다리기는 그만하세요. 완벽하지 않으면 어때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실수는 인정하면 금방 지나갑니다.”

“슬픔, 우울, 두려움, 외로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도 품에 안아주세요. 그래야 사그라집니다. 외면하고 도망가려 할수록 더 크게 울부짖습니다. 감정은 관심받고 싶은 아이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고 건넨 이 온기 가득한 말들에서 홀가분한 자유로움을 느낀다. 이 책은 어렵고 난해한 불교 경전과 이념을 또래 젊은 스님의 다양한 이야기로 흥미롭게 전하면서 청년의 주요 고민거리도 빠짐없이 다룬다. 20~30대 청년 불자뿐만 아니라 성년의 삶을 앞둔 10대, 어른이지만 불안한 삶을 이어가는 장년층에게도 ‘명상하듯 배우고 휴식하듯 나를 찾아가는 마음 교과서’가 될 것이다. 원빈 스님과 주거니 받거니 물 흐르듯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 자기만의 안락한 공간에서 편히 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