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곤 이야기 2

저자

가게야마 나오미

역자

김수현

브랜드

한겨레출판

분야

만화/일본만화/반려동물/반려견

출간일

2017-7-25

ISBN

9791160400847 07830

가격

10,000원


구입처

전자책

도서정보

자칭타칭 이 동네 최고의 시바견 마니아가 그리는 

9살 시바견 곤과의 동행!

어느 페이지를 펼쳐보아도 나오는 것은 시바견뿐인 대망의 러블리 작품집!

 

■ 책 소개

 10년 10권을 독자와 함께해온 시바견 이야기, 일본 장수 만화 시리즈 첫 출간

월간 『시바(Shi-Ba)』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가게야마 나오미의 매니악한 시바견 관찰기

 

‘시바견 곤 이야기’ 시리즈는 일본에서 2006년 9월 첫 권이 나온 이래로 매해 한 권씩 묶여 지금까지 만 10년간 10권이 출간된 장수 만화 시리즈이다. 2017년인 지금도 잡지를 통해 계속 연재중이며 해당 시리즈는 물론 외전까지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1권에서 9살인 시바견 ‘곤’과 새로 들인 1살짜리 동생 테쓰’가 자라고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독자들은 줄곧 지켜보며 희로애락을 함께해왔다. 국내에서는 시리즈 중 1, 2권을 먼저 선보인다.

본문의 4컷 만화에서는 쿨하고 이해심 많은 ‘곤’과 에너지 넘치는 난폭 강아지 ‘테쓰’, 그리고 두 시바견의 귀여움 포인트를 아침부터 밤까지 집요하게 관찰하는 가게야마 부부의 일상이 담긴다. 그리고 저자의 짧은 에세이와 정보성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귀여운 시바견 부록도 각권마다 수록되어 있다(시바견 엽서 & ‘시바견 똥 누이기’ 주사위놀이). 시바견은 물론이거니와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2인 2마리의 각별한 모습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글·그림 가게야마 나오미(影山直美)
일러스트레이터. 시바견 곤, 시바견 테쓰, 그리고 남편과 살고 있다. 4컷 만화와 함께 그린 엽서를 가끔 여름철 문안 인사로 편집자에게 보내던 것이 눈에 띄어 시바견 전문 잡지인 월간 『시바』에 연재를 시작했다. 자칭 시바견 페티시스트인 저자의 마니악한 관찰법이 시바견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10년이 넘는 동안 시바견을 소재로 한 수십 권의 책을 출간했다.

옮긴이 김수현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졸업 후 도쿄에서 1년간 생활했다. 현재 출판사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바견 극장 1막 「주사위 놀이·어느 날의 산책」 … 6
시바견 극장 2막 「사치스러운 담요 사용」 … 8

들어가며 … 10

1장 시바견의 꿍꿍이
붙어 자기 … 12
눈속임 … 13
읽어주다 … 14
지나친 생각 … 15
아저씨 조심 … 16
부탁 … 17
아빠의 변명 … 18
좀이 쑤신다 … 19
찬스는 한순간 … 20
달갑지 않다 … 21
부족한 것은? … 22
언제나처럼 … 23
완전히 지친 날 … 24
곤의 양육일기 … 25
마음먹다 … 26

2장 가게야마 가의 사건부
요즘 아이, 테쓰 … 28
신기한 녀석들 … 29
어리광쟁이 개와 아저씨 개 … 30
희비교차 … 31
어른의 계단 오르기 … 32
곤이라는 남자 … 33
의외로 섬세한 난폭견 … 34
이크, 대사건 … 35
밥그릇을 지키는 남자 … 36
제멋대로인 녀석들 …37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 38
처음으로 가족 여행 … 39
자면서 ○을!? … 40
다양한 유혈 사건 … 41
불리다 … 42

3장 개바보라고 비웃을 테면 비웃어라
쇼핑하기 … 44
정보 과잉 … 45
벼락치기 … 46
전방주의 … 47
좋은 물건 … 48
비디오테이프 … 49
속임수 … 50
고향 … 51
불안해 … 52
벌써 … 53
남의 집 개, 우리 집 개 … 54
여행의 목적 … 55
남은 것 … 56
너의 이름은? … 57
신경 쓰여 … 58

4장 올바른 개 관찰법
눈어림에 실패한 개 … 60
마음의 움직임 … 62
여우 얼굴 … 64
그림자도 역시 … 66
반항의 몸짓 … 68
귀청소 3단계 … 70
삐져나온 다리 … 72
귀여워하다 … 74

5장 시바견의 물건들
액세서리 … 76
장난감 … 78
의류 … 80
브러시 … 82
리드줄 … 84
타월 … 86
아로마오일 … 88
요청 … 90

6장 겁쟁이 만세
조금씩 … 92
거북하다 … 93
무심코 … 94
꿈과 현실 사이 … 95
어라? … 96
장소가 바뀌어도 … 97
당번 … 98
좀처럼 나갈 수가 없다 … 99
정도껏 해요 … 100
피난 … 101
현장검증 … 102
생각이 너무 많아 … 103
선배! … 104
누구야 … 105
스쳐 지나가다 … 106

7장 시바견의 봄여름가을겨울1월 … 108
2월 … 109
3월 … 110
4월 … 111
5월 … 112
6월 … 113
7월 … 114
8월 … 115
9월 … 116
10월 … 117
11월 … 118
12월 … 119

끝으로 … 120
“어느 평온한 저녁, 10살이 된 곤의 뺨 언저리를 양손으로 가만히 누르며 중얼거린다. ‘좋구나, 좋아’ …정말이지 차분해지는 기분이다. 수염은 물론 속눈썹까지 완전히 하얗게 변한 얼굴을 보노라면 옛이야기가 떠오른다. 덧붙이자면 2살인 쪽은 뺨을 손으로 잡는 것조차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 _2권, 14페이지

“일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 곤이 반드시 옆으로 다가온다. 일부러 시선이 닿는 자리에 들어와 자신을 어필. 곤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가 졸려서 자려 할 때는 인간이 가도 환영해주지 않는다. 그뿐인가, 이쪽의 시선을 알아차리면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장소를 옮기고야 만다. 정말이지 예의 없는 녀석 아닌가.” _2권, 93페이지

“곤은 자신에게 좋은 단어를 용케 기억한다. ‘그러면, 산보 나갈까!’ ‘그러면, 밥 먹을까!’ …무엇이든 처음에 ‘그러면’을 붙였더니 곤은 이제 ‘그러면’에 반응해버리게 되었다. 슬슬 산책 나갈 시간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그러면, 다른 일 하나도 이참에 마무리할까.’ 그러자 곤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버렸다.” _2권, 9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