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 곤 이야기 4

저자

가게야마 나오미

역자

김수현

브랜드

한겨레출판

분야

만화/일본만화/반려동물/반려견

출간일

2018-07-06

ISBN

9791160401691 07830

가격

10,000원


구입처

전자책

도서정보

시바견과 사노라면, 작은 일상도 눈물이 흐를 정도로 기쁘고 사랑스럽다!

10년 10권을 독자와 함께해온 소확행, 『시바견 곤 이야기』 제4권

 

2017년 처음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시바견 곤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시바견 곤 이야기’ 시리즈는 일본에서 2006년 9월 첫 권이 나온 이래로 매해 한 권씩 묶여 지금까지 만 10년간 10권이 출간된 장수 만화 시리즈다. 2018년인 지금도 일본견 전문 잡지 『Shi-Ba』에서 연재 중이며 본 시리즈는 물론, 외전도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1권에서 각각 9살, 1살이던 ‘곤’과 ‘테쓰’는 이제 12세와 4세. 형과 동생의 확고했던 서열에 미묘한 지각변동이 생긴다. 밥을 주는 순서가 바뀐 날의 주인의 심정은 어떨까? 개와 주인이 함께 성장하고 울고 웃는 이야기. 4권에는 10견 10색, 저마다 성격과 몸집이 다른 동네 시바견들 관찰기와 더불어 2인 2색 한집에 살지만 전혀 다른 엄마와 아빠의 양육법을 담았다! 각양각색의 사랑과 행복이 올올이 엮인, 시바견과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눈물겹게 행복한 일상들. 저자의 짧은 에세이와 정보성 삽화, 귀여운 시바견 부록도 수록되어 있다.

 

글·그림 가게야마 나오미(影山直美)
일러스트레이터. 시바견 곤, 시바견 테쓰, 그리고 남편과 살고 있다. 4컷 만화와 함께 그린 엽서를 가끔 여름철 문안 인사로 편집자에게 보내던 것이 눈에 띄어 일본견 전문 잡지 『Shi-Ba』에 연재를 시작했다. 자칭 시바견 페티시스트인 저자의 마니악한 관찰법이 시바견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10년이 넘는 동안 시바견을 소재로 수십 권의 책을 출간했다.

옮긴이 김수현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졸업 후 도쿄에서 1년간 생활했다. 현재 출판사에서 문학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시바견이 있는 풍경 … 6
미니봉투 … 8
들어가며 … 10

1장 맹꽁이, 깍쟁이 … 11
2장 악동 같은 녀석들 … 27
3장 곤이라고 하는 사내 … 43
4장 스치는 마음과 마음 … 59
5장 시바견 스토커 가게야마 … 75
6장 엄마는 만사태평, 무사태평 사건부 … 92
7장 개바보가 쓴 ‘올바른 개 관찰법’ … 107

끝으로 … 120
“몇 달 전 우리 집은 곤과 테쓰의 서열이 바뀌었다. 혈투를 벌이거나 한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길. 힘으로는 훨씬 전부터 곤이 테쓰를 이길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주인으로서는 역시 곤을 영원히 1순위로 두고 싶다. 처음 곤보다 앞서 테쓰에게 밥을 주었을 때는 눈물이 날 뻔했다! 하지만 이건 개들이 정한 서열. 주인이 분위기를 읽지 못하면 오히려 싸움이 일어나고 만다. 1순위라도 2순위라도 곤은 귀여워. 게다가, 막내 쪽이 더 편해, 라고 곤의 열두 살 생일을 앞두고 부모 같은 심정이 되어 속내를 이야기하는 나였다.” _101페이지

“벨이 울리면 짖어대는 곤의 나쁜 버릇… 이라고 생각한 건 옛날이야기. 최근에는 짖는 소리가 복잡해져서, 조금 더 있으면 사람 말을 하는 게 아닐까 싶어 현관에 나가는 것도 잊고 그냥 바라보게 된다. 그래, 앞으로 3년. 3년이 지나면 인간의 말을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아니,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그런 꿈을 꾸고 있다.” _4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