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 의사의 몸 튼튼 비버 노트

저자

글 박지영 그림 허현경

브랜드

한겨레아이들·틴틴

분야

초등학교 > 1학년 > 슬기로운 생활 > 1학기 > 우리 몸의 생김새 > 우리 몸 살펴보기

출간일

2019-04-24

ISBN

9791160402513

가격

13,000원


구입처

전자책

도서정보

스스로 내 몸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혼자서도 재밌게 잘할 수 있다!

건강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잘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요?
혼자서도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는 건강 비법을 담았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야옹 의사의 비법이 공개될 거예요.
하나씩 따라 할 때마다 날쌔고 건강하게 변하는 놀라운 나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어려서부터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청소년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주도적으로 건강을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약은 필요할 때 딱 필요한 만큼 쓰고,
자신뿐 아니라 이웃과 자연의 건강까지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_야옹 의사 박지영

지은이 박지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수련을 받았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대전 민들레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 의사 야옹 선생의 초록 처방전》이 있습니다.

그린이 허현경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이 좋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책과 잡지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괭이갈매기도 모르는 독도 이야기》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어린이 박물관》 《어린이 문화 교실》 《펭귄도 모르는 남극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엄마 의사 야옹 선생으로부터

보도자료

·스스로 영양 챙기기
_골고루 먹기 / 스스로 좋은 음식 고르기

·스스로 비만 예방하기
_예방이 중요해요 / 비만은 잘못이 아니에요

·스스로 운동하기
_숨 찬 운동과 힘이 들어가는 운동 / 스트레칭 하는 법

·스스로 잘 자기
_잘 자야 건강해요 / 어떻게 해야 잘 자나요? / 컴퓨터 · 스마트폰 잘 쓰기

·성장과 발달 바로 알기
_몸이 커져요 / 몸이 발달해요 / 몸과 마음의 변화, 사춘기

·스스로 깨끗이 하기
_뽀드득뽀드득 손 씻기 / 미세 먼지 대처하기

·스스로 튼튼한 치아 지키기
_충치는 왜 생겨요? / 치아에 좋은 습관 따라 하기 / 양치질 잘하는 법 / 치실 사용법 / 이 쉽게 빼는 법

·스스로 흔한 질환 관리하기
_콜록콜록 감기 / 뿌지직뿌지직 배탈 / 끙끙끙 변비 / 킁킁킁 비염 / 긁적긁적 아토피 / 다쳤을 때

·스스로 내 몸 지키기
_스스로를 지키는 능력, 면연력 / 면역 세포를 부탁해

·스스로 약 먹기와 주사 맞기
_약은 왜 먹어요? / 약 먹는 법과 주사 맞기

마지막으로, 진짜 건강하다는 것은?
스스로 하는 건강 지키기
초등 자녀를 둔 의사 선생님이 초등학생들에게 몸 튼튼하게 지키는 법을 재밌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부모님의 돌봄 시기에서 점점 벗어나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될 초등 저학년들에게 자연스럽게 독립심과 책임감을 길러 주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스스로 약 먹는 법, 스스로 운동하는 법, 스스로 좋은 음식 고르는 법 등 아주 실용적인 정보를 통해 저자의 집필 의도를 알 수 있다.
스스로를 강조하는 데는 환경의 제약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부모님은 바쁘시고, 아이들도 각자의 일정에 따라 학원, 운동 등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생활 중에 모든 끼니를 집밥으로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시대인 것이다. 이런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좋은 음식만 강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세 자녀를 키우고 병원에 출근을 하는 직장맘으로서 필자는 이런 상황을 십분 이해한다. 그래서 대안을 제시한다. 혼자 식사를 챙겨야 하는 아이들에게 편의점에서 점심을 먹더라도 좀 더 나은 음식을 고르는 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소소하지만 중요한 요령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법은 작고 소소하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오히려 생각해 내지 못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병원에 가서 더욱 진료를 잘 받기 위해 경험이 많은 저자는 병원에 가기 전에 미리 생각해 올 의사의 질문을 알려 준다. 아이의 변비를 해결해 주기 위해 요거트는 챙겨 주지만 같은 시간에 조금씩 변기에 앉아 있게 하지는 않는다. 의사는 5분 똥타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 준다. 유치를 뽑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것보다 스스로 하는 것이 오히려 아프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이 뽑는 법을 알려 주고 감기는 저절로 낫기 때문에 면역력이 감기를 이겨내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우리 몸은 다 다르고 모두 사랑스럽다
이 책은 다양한 신체 조건을 무시하고 몸에 대한 온갖 요구로부터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을 위로하며 있는 그대로의 몸을 사랑하자고 말한다. “밥을 잘 먹어야 키가 크지” “우유를 먹어야 키가 크지”처럼 어려서부터 키가 커야 한다고 강요받았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키가 크는 데는 음식과 운동을 비롯하여 부모의 유전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키가 작은 것을 ‘네가 운동을 하지 않아서’ ‘네가 잘 먹지 않아서’라고 들으며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에게 ‘네 탓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고 있다. 비만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사람이 있고 없고, 그 차이는 유전자에 결정되어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저자는 비만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고 비만보다는 튼튼한 몸을 갖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모두 다른 우리 몸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고 유지해 나갈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모두 건강해야 진짜 건강한 것이다
마지막에는 건강의 정의에 대해 함께 고민할 것을 제시한다. 건강의 정의에는 사회적 건강이 포함되는데 이때에 주위 사람들, 더 나아가 나라와 지구의 건강도 함께해야 진정으로 나도 건강할 수 있다고 한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요즘 함께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것보다 서로의 탓을 하기 급급한 세태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익살스러운 야옹이 의사선생님이 나오는 경쾌한 그림책이지만 매우 근본적이면서도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것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