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비타협적 상상의 힘

저자

이언 네이선(Ian Nathan)

역자

김지윤

브랜드

씨네21북스

분야

예술/대중문화 〉 영화

출간일

2022-12-30

ISBN

9791160409246 03680

가격

35,000원


구입처

전자책

도서정보

“상상력은 현실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 힘이다”

 

〈아바타〉,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SF 거장, 제임스 카메론의 “국내 최초 작품 화보집”

그를 이해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

 

꿈속 이미지도, 일상의 몽상도 영화로 실현해내는 ‘기술적 공상가’

전설적인 스토리텔러 제임스 카메론의 45년 영화 역사를 되짚다

 

***

감독의 생애와 작품 세계, 캐스팅 비화와 제작 비하인드,

미공개 화보까지 모두 담은 ‘제임스 카메론의 결정체’

 

대형 화보집 《제임스 카메론, 비타협적 상상의 힘》은 〈아바타〉 시리즈,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어비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전설적인 스토리텔러이자 SF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국내 최초 작품 화보집이다. 그간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과 세계관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 없어 많이 아쉬웠던 영화팬들에게 이 책의 출간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뛰어난 상상력과 실행력, 극단의 완벽주의와 집요함으로 작품을 세공해 나가며 영화인들의 무한한 존경과 시네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제임스 카메론. 이 책은 공상과학영화를 닥치는 대로 섭렵하며 영화의 꿈을 키우던 유년 시절부터 캐릭터 구상과 캐스팅에 영향을 끼친 그의 변화무쌍한 사랑 이야기, 작품 하나하나의 탄생비화와 제작 비하인드, 비공개 화보까지 모두 담은 제임스 카메론의 결정체이다. 영화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영화만큼이나 스케일이 거대하고 상상 이상으로 흥미진진하며, 제임스 카메론과 배우들이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미공개 스틸컷 들은 그 자체로도 보는 이들을 흥분시킨다. 특별히 아바타이후 그가 보낸 13년의 고뇌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와 아바타: 물의 길다음으로 2028년까지 계속될 아바타 3, 4, 5의 제작기, 비화 등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카메론은 현존하는 가장 본능적인 엔터테이너이자 관객의 요구에 충실한 공상가이다.

누구도 그를 멈출 수 없다.” – 이언 네이선, 본문 중에서

◆ 지은이

이언 네이선(Ian Nathan)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이언 네이선은 영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영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리들리 스콧의 작품과 생애를 다룬 《에이리언 볼트(Alien Vault)》, 《인사이드 더 매직(Inside the Magic)》을 비롯해 쿠엔틴 타란티노와 웨스 앤더슨의 전기를 썼으며, 스티븐 킹의 영화화된 작품들에 대한 평론집 등 다수를 집필했다. 〈엠파이어(Empire)〉의 편집장이자 편집국장이었으며, 〈타임스(The Times)〉, 〈인디펜던트(Independent)〉, 〈메일 온 선데이(Mail on Sunday)〉,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ema)〉와 예술전문채널 스카이 아트(Sky Arts)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디스커버링 필름(Discovering Film)〉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 옮긴이

김지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각종 단편 영화를 기획 및 제작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캡틴 마블: 스타포스 온 더 라이즈》, 《히어로즈 저니: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소설 시리즈》, 《마블 히어로즈 저니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스페셜 매거진》, 《인피니티 스톤의 비밀 2》,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영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고픈 당신을 위한 39가지 방법》, 《형편없는 영상을 만들지 않는 방법》, 《마스터 숏: 대화씬》, 《마스터 숏: 감독의 비전》,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Invitation: Daydream, Quiet, Celebrate, Love》, 《내게도 사랑은 온다》, 《팀 잉골드의 인류학 강의: 왜 그리고 어떻게 인간을 연구하는가》 등이 있다.
▶ 서론
▶ 콘셉트를 화면으로
: 뒷이야기 (1954~1979) : 제임스 카메론의 유년 시절부터 데뷔 전까지
▶ 절단된 팔과 날아다니는 물고기
: 〈우주의 7인〉, 〈뉴욕 탈출〉, 〈공포의 혹성〉, 〈피라냐 2〉
▶ 본론으로 들어가기
: 〈터미네이터〉
▶ 완벽한 속편
: 〈에이리언 2〉
▶ 잠수병
: 〈어비스〉
▶ 그렇게 사람을 죽이면서 돌아다니면 안 돼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정체성의 충돌
: 〈트루 라이즈〉
▶ 가라앉지 않는 감독
: 〈타이타닉〉
▶ 물속의 삶
: 〈다크 엔젤〉, 〈심해의 영혼들〉, 〈에이리언 오브 더 딥〉 외
▶ 환상적인 행성
: 〈아바타〉
▶ 푸른 세상 속으로
: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3〉. 〈아바타 4〉, 〈아바타 5〉
▶ 필모그래피
▶ 감사의 말, 참고문헌, 사진 크레디트
괴짜이자 발명가, 역사가, 심해 탐험가, 트럭 운전사, 나사의 고문…
작품을 위해 그 모든 것이 된, 또 모든 것을 만드는
제임스 카메론의 45년 영화 인생

“카메론은 영화를 만들 때마다 그리스신화 속 아틀라스처럼 산업 전체를 짊어지고 미래를 향해 비틀거리며 나아간다.” 영국의 뛰어난 영화평론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이언 네이선은 제임스 카메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짐(카메론의 별명)은 장면을 먼저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해 실제로 존재하는지 찾아보지요. 그것이 없으면 기어코 만들어냅니다.” 기계공학자인 마이크 카메론은 자신의 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어떤 스태프보다도 열정적으로 촬영 현장을 누비며 자신의 갈비뼈가 부러질 때까지(〈타이타닉〉 촬영 당시) 몸을 사리지 않는 감독, 물속에서 장장 350시간을 보내며 죽을 뻔한 위기도 이겨낸(〈어비스〉 촬영 당시) 감독, 영화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새롭게 배우고 만드는 ‘진화하는 감독’ 제임스 카메론에 얽힌 비화가 빽빽하게 담겨 있다. 그는 절대 편리함을 위해 대충 타협하거나 속임수를 쓰지 않는다. 배우들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그들이 느끼는 것을 함께 경험하고, 머릿속의 상상이 눈앞에 구현될 때까지 집요하게 연구한다.
카메론의 절친한 친구이자 함께 많은 영화를 공동 제작한 랜들 프레익스는 카메론의 영화적 방법론에 대해 “세상을 여러 부분으로 분해한 다음, 그것들을 다시 새로운 초현실적인 이야기로 재조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터미네이터〉의 미래에서 온 암살 기계든, 〈타이타닉〉의 실제 배를 본뜬 복제품이든, 현실과 상상은 카메론에게 있어서 “모든 작업의 연료”이다. 그는 영화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수단을 직접 발명”해낸다. 대표적인 예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수중공상과학영화 〈어비스〉 때는 수중촬영에 필요한 무인 원격조종 잠수정(ROV)을 직접 개발해냈고, 안쪽에 조명이 달린 다이빙 슈트를 만들어 특허를 받았으며, 〈아바타〉 때는 완벽한 현실처럼 보이기 위한 모션 캡처 기술을 포토리얼리즘의 경지까지 끌어올렸다. 카메론은 말한다. “나는 언제나 영화는 순수한 예술의 형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는 기술적인 예술이에요. 감정을 영화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마스터해야만 합니다.” 제임스 카메론을 창조자, 기술자로 만든 세세한 일화들을 이 책에서 낱낱이 볼 수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을 비롯한 모든 작품들의 제작기, 현장 사진,
캐스팅 비화와 이제야 밝히는 숨은 이야기들

《제임스 카메론, 비타협적 상상의 힘》에는 작품 하나하나에 얽힌 탄생기와 비화가 매우 풍부하고 흥미롭게 담겨 있다. 카메론이 ‘가장 개인적인 영화’라고 강조한 〈아바타〉 시리즈의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작 배경, ‘세상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영화 제작 시설’이라고 불린 〈아바타〉 촬영장 비화, 얼굴 표정을 포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헤드기어에 얽힌 뒷이야기, 향후 선보일 〈아바타 3〉(2024년 개봉 예정)뿐 아니라 이미 모션 캡처가 활발히 진행된 〈아바타 4〉(2026년 개봉 예정), 〈아바타 5〉(2028년 개봉 예정)에 관한 감독의 계획과 스토리 힌트까지, 〈아바타〉 팬들을 열광시킬 이야기가 한가득 실려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타이타닉〉에서 수많은 A급 스타들을 제치고 당시 풋풋한 저연차 배우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 캐스팅 된 배경, 사실 제임스 카메론의 안중에는 없었으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의 최종적인 주인공이 된 스토리, 〈에이리언 2〉에 시고니 위버가 출연하지 못할 뻔한 사연, 수천 명의 뛰어난 아역배우들을 제치고 신인 에드워드 펄롱이 〈터미네이터〉 존 코너가 된 배경 등, ‘캐스팅 비화’만 해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담겨 있다.
영화계에는 신과 같은 위대한 감독들이 존재해왔고, 그들은 모두 영화를 모든 매체보다도 빠르게 진보하는 매체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은 그 신들의 신인 ‘제우스’라고 불린다. 그가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으로 평가받는 이유, 그가 전 세계적인 스토리텔러가 된 명명백백한 이유들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펼쳐진다.

“제임스 카메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위대한 감독으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그의 영화들이 매순간 그를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 마크 골드블랫,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