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학교다

저자

이보라 지음

브랜드

한겨레출판

분야

에세이

출간일

2009-05-22

ISBN

9788984313309

가격

10,000원


구입처

전자책

도서정보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8개월 동안 봉사여행을 떠난 보라.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 그리고 현지인들을 스승 삼아 길 위에서 배움을 시작했다. 학교 안의, 그리고 학교 밖의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열여덟 살 보라의 로드스쿨링은 웃을 줄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보라의 로드스쿨링 여정 In> 인도 델리 자이살메르 우다이푸르 아부산 아메다바드 뭄바이 델리 맥그로드간즈 델리 바라나시 캘커타 다즐링 → 네팔 카트만두 에베레스트 → 태국 칸차나부리 방콕 → 캄보디아 씨엠립 → 베트남 호치민 달라트 냐짱 호이안 후에 하노이 → 태국 위앙짠 → 라오스 왕위앙 루앙파방 → 중국 징홍 따리 리장 중띠엔 차마고도 → 티베트 라싸 시가체 → 네팔 카트만두 >Out

이보라 | Road-Schooler 1990년생.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자퇴 후 8개월 동안 혼자서 인도 등 아시아 8개국을 여행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길 위에서의 배움을 계속하기로 결심하고, 학교 밖의 친구들과 함께 글쓰기, 여행, 영상 제작을 통해 공부하며 스스로를 로드스쿨러라 명명하게 되었다. 열아홉 살이 되던 해 다큐멘터리 <로드스쿨러>를 제작해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에서 관객상을, 2008 대전독립영화제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고, 동 작품으로 제10회 한국청소년영상제와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2009년 3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입학해 다큐멘터리를 공부하며 길 위에서의 배움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프롤로그_ 학교 밖의, 그리고 학교 안의 친구들에게 Part One 나도 꿈꿀 수 있을까? “뭐 어때? 가면 되잖아!”_ 학교 밖으로 나가도 될까? 엄마 아빤 아무 것도 모르잖아_ 가족은 나의 힘 나, 사랑받고 있었구나_ 사람들과 함께 준비한 여행 Part Two 안단테, 다시 알레그로 “너희 여행 경비 떨어졌어?”_ 인도 라자스탄에서 벌인 자선행사 아이들 속에서 아이가 되다_ 아부산 동네아이들과 친해지기 안녕, 마요르_ 월드비전 후원아동과의 만남 “아이들 좋아하세요?”_ 맥그로드 간즈의 록빠 탁아소에서 환경을 사랑하는 록빠의 잔칫날_ 2007년 록빠 페스티벌 뗀달, 가기두_ 아이를 사랑하게 되다! 돌고 돌아 이어지는 마음_ 록빠와 빼마 언니, 그리고 사람연대 Part Three 죽음의 집에서 삶을 보다 죽음을 기다리는 집에서_ 캘커타 마더 테레사 하우스 힌디는 몰라도 수화가 되잖아_ 압둘, 그리고 우리 엄마 아빠_ “나 너 좋아해”_ 십대에게 로맨스란? 제 친구 란나 아줌마예요_ 칼리가트의 최강 커플 그들은 눈사람을 찰 줄만 알아_ 어른들의 충고는 나를 아프게 한다 로드스쿨러에겐 책이 필요해!_ 책 속에서 만난 사부님들 얼떨결에 파라곤 국제미용사?_ 숨어 있는 재능을 발견하다! 마지막이 꼭 특별한 건 아니다_ 마더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날 Part Four 아시아 뒷골목에서 만난 사람들 “중국에서부터 유럽까지 갈 거야”_ 길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들 그냥 천천히 걷자_ 태은이와 함께한 네팔 트래킹 여행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_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사랑 언니와 함께 향수병 약을 가져오지 않았다고_ 집에 가고 싶어졌다 티베트 남자는 그럴 리가 없단 말이야_ 리장에서 만난 불쾌한 녀석 쉘 위 댄스?_ 중띠엔의 춤 난리에 합류하다 8개월의 여행이 내게 남긴 것_ 배낭여행으로의 로드스쿨링을 마치며 Part Five 학교 밖에서 스스로 배움을 찾다 어디로 갈까_ 한국에서 다시 시작된 고민들 로드스쿨링의 주춧돌, 글쓰기 수업_ 고글리를 만나다 거리에서 대한민국을 배우다_ 2008년 여름, 촛불을 들고 나 여기 있어요!_ 다큐멘터리 <로드스쿨러> 제작기 에필로그_ 길에서 만나자
학생증은 없어도, 보라의 ID는 충분하다 로드스쿨러… 촛불소녀… 18세의 한비야… 조한혜정 키드… 그리고 386이 길러낸 아름다운 2세대 “학교를 벗어나 처음으로 만든 나만의 학교, 나만의 로드스쿨의 선생님과 친구들이 되어준 사람들. 빈손으로 떠나 빈손으로 돌아온 내가 얻은 건 결국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