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살고 싶다

    김경주, 신준익| 2017-04-26 | 232p | 13,000원

    “그들은 모두 틈만 나면 살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시인 김경주가 바라본 서른일곱 개의 인간극장   열심히 살고 싶었는데 열심히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어떤 아르바이트도 어떤 정치인도 어떤 선생님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_본문 중에서   《틈만 나면 살고 싶다》는 시인 김경주가 보고 듣고 쓰고,…

    “그들은 모두 틈만 나면 살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시인 김경주가 바라본 서른일곱 개의 인간극장   열심히 살고 싶었는데 열심히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건 어떤 아르바이트도 어떤 정치인도 어떤 선생님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_본문 중에서   《틈만 나면 살고 싶다》는 시인 김경주가 보고 듣고 쓰고,…

  • 산책자

    로베르트 발저| 2017-03-15 | 400p | 15,000원

    “발저와 같은 작가가 지성을 주도한다면 이 세상에 전쟁이란 없을 것이다. 그와 같은 작가가 수십만의 독자를 가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 _헤르만 헤세   “플롯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성 풍부한 문장이 자유롭게 흐르는 짧은 산문. 산문의 파울 클레라고 할 만큼 섬세하고, 능란하고, 홀린 듯이 써내려간 글이다. … 진정…

    “발저와 같은 작가가 지성을 주도한다면 이 세상에 전쟁이란 없을 것이다. 그와 같은 작가가 수십만의 독자를 가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 _헤르만 헤세   “플롯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성 풍부한 문장이 자유롭게 흐르는 짧은 산문. 산문의 파울 클레라고 할 만큼 섬세하고, 능란하고, 홀린 듯이 써내려간 글이다. … 진정…

  • 문단 아이돌론

    사이토 미나코| 2017-02-20 | 300p | 15,000원

      '문학 거품기의 총아' 무라카미 하루키부터 ‘여성 시대의 기수’ 우에노 지즈코 '지식과 교양의 편의점화' 다치바나 다카시까지 ‘문단의 아이돌’은 만들어진다!   『문단 아이돌론』은 20세기 후반 일본문학 전성기의 스타작가 8인을 그 시대와 연결해 서술한 문예평론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듯 ‘문단의 아이돌’의 배후에는 그들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저널리즘과 수많은 독자가 존재하고…

      '문학 거품기의 총아' 무라카미 하루키부터 ‘여성 시대의 기수’ 우에노 지즈코 '지식과 교양의 편의점화' 다치바나 다카시까지 ‘문단의 아이돌’은 만들어진다!   『문단 아이돌론』은 20세기 후반 일본문학 전성기의 스타작가 8인을 그 시대와 연결해 서술한 문예평론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듯 ‘문단의 아이돌’의 배후에는 그들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저널리즘과 수많은 독자가 존재하고…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강병융| 2017-02-06 | 268p | 13,000원

    쥐와 닭의 시대가 저물고 남은 한 권의 소설집!! 웃기고도 슬픈, 신랄하고도 통쾌한 전대미문의 본격 ‘복붙소설’!!   소설이 부(富)를 가져다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오뎅보다 못할지도. 오뎅보다 못한 소설, 그래도 쓰고 싶다. _본문 중에서   도시와 산책을 주제로 한 테마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에서 열심히 류블랴나를 걸었던 작가 강병융이 소설집 《여러분,…

    쥐와 닭의 시대가 저물고 남은 한 권의 소설집!! 웃기고도 슬픈, 신랄하고도 통쾌한 전대미문의 본격 ‘복붙소설’!!   소설이 부(富)를 가져다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오뎅보다 못할지도. 오뎅보다 못한 소설, 그래도 쓰고 싶다. _본문 중에서   도시와 산책을 주제로 한 테마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에서 열심히 류블랴나를 걸었던 작가 강병융이 소설집 《여러분,…

  •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

    한창훈| 2017-01-02 | 264p | 13,000원

    문학이고 지랄이고, 우리 머리 위에는 푸른 하늘만 있다 “자유로운 영혼. 이거 멋지지 않은가. 위정자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자들을 무서워한다. 그들이 무서워할 젊은 영혼이 많은 것, 그게 정상적인 국가이다. 그러니 좆도, 산다이 하면서 놀자. 놀아도 내일은 또 오더라.” 소설가 한창훈의 에세이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가 출간되었다. 2015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문학이고 지랄이고, 우리 머리 위에는 푸른 하늘만 있다 “자유로운 영혼. 이거 멋지지 않은가. 위정자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자들을 무서워한다. 그들이 무서워할 젊은 영혼이 많은 것, 그게 정상적인 국가이다. 그러니 좆도, 산다이 하면서 놀자. 놀아도 내일은 또 오더라.” 소설가 한창훈의 에세이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가 출간되었다. 2015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 보이스

    에그 2호| 2016-11-23 | 304p | 14,000원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사랑받는 뮤지션 스탠딩에그, 에그 2호의 감성 어린 사진과 노래하듯 써내려간 일상의 순간이 담긴 《보이스》   글로 감상하는 스탠딩에그의 음악 〈여름밤에 우린〉, 〈넌 이별 난 아직〉, 〈햇살이 아파〉 등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스탠딩에그. 《보이스》는 스탠딩에그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에그 2호가 자신의 음악적 영감의…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사랑받는 뮤지션 스탠딩에그, 에그 2호의 감성 어린 사진과 노래하듯 써내려간 일상의 순간이 담긴 《보이스》   글로 감상하는 스탠딩에그의 음악 〈여름밤에 우린〉, 〈넌 이별 난 아직〉, 〈햇살이 아파〉 등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음악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스탠딩에그. 《보이스》는 스탠딩에그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에그 2호가 자신의 음악적 영감의…

  • 세상에서 가장 큰 집

    구본준| 2016-11-21 | 280p | 14,500원

    무엇이 건축을 위대하게 만드는가 ‘위대한 건축’에 담긴 ‘독창적인 생각’을 발견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은 신성 또는 국가 정신을 상징하는 거대 건축에 주목하는 책이다. 신전, 궁전, 성당은 어떻게 사람을 압도하는가? 무엇이 건축을 위대하게 만드는가? 이 책은 기원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대 건축물이 갖는 공통 디자인 ‘기둥’에서 실마리를 찾는다. 이집트의 핫셉수트 신전, 그리스의…

    무엇이 건축을 위대하게 만드는가 ‘위대한 건축’에 담긴 ‘독창적인 생각’을 발견하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은 신성 또는 국가 정신을 상징하는 거대 건축에 주목하는 책이다. 신전, 궁전, 성당은 어떻게 사람을 압도하는가? 무엇이 건축을 위대하게 만드는가? 이 책은 기원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거대 건축물이 갖는 공통 디자인 ‘기둥’에서 실마리를 찾는다. 이집트의 핫셉수트 신전, 그리스의…

  • 여름의 끝

    윌리엄 트레버| 2016-11-05 | 304p | 13,000원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만큼의 희망, 아일랜드 문학의 거장 윌리엄 트레버의 사랑에 대한 숙고   “두 사람이 함께한 여름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름의 끝》(2009)은 윌리엄 트레버가 81세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듯한 아일랜드의 한 작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내밀한 사랑 이야기가 이곳의 풍경, 색깔, 냄새와…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만큼의 희망, 아일랜드 문학의 거장 윌리엄 트레버의 사랑에 대한 숙고   “두 사람이 함께한 여름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름의 끝》(2009)은 윌리엄 트레버가 81세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듯한 아일랜드의 한 작은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내밀한 사랑 이야기가 이곳의 풍경, 색깔, 냄새와…

  • 시인의 밥상

    공지영| 2016-10-27 | 328p | 14,000원

    쓸쓸한 당신에게 드리는 소박한 밥상 하나, 오래된 생각 하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사랑이 필요할까 공지영 신작 에세이, 《시인의 밥상》   “오늘 나는 찻물을 우리고 밥을 말아서 들기름에 볶은 김치랑 단출히 아침을 먹는다. 땅에 뿌리박은 모든 것들은 땅에서 길어 올린 것들을 도로 내놓고 땅으로 돌아간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다.…

    쓸쓸한 당신에게 드리는 소박한 밥상 하나, 오래된 생각 하나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사랑이 필요할까 공지영 신작 에세이, 《시인의 밥상》   “오늘 나는 찻물을 우리고 밥을 말아서 들기름에 볶은 김치랑 단출히 아침을 먹는다. 땅에 뿌리박은 모든 것들은 땅에서 길어 올린 것들을 도로 내놓고 땅으로 돌아간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다.…

  • 어쨌든 집으로 돌아갑니다

    쓰무라 기쿠코| 2016-10-24 | 204p | 12,000원

    모든 인물이 사랑스러운…… 비의 냉기와 인간의 따뜻함이 몸에 스며드는 최고의 한 편 _ 미야베 미유키   세상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설’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쓰무라 기쿠코의 작품 같은 다정함을 제시하는 소설을 나는 본 적이 없다. _니시 가나코   “월급을 안 올려줘도 좋고 여자 친구가 안 생겨도 좋으니, 집에서 뒹굴고 싶어요!”…

    모든 인물이 사랑스러운…… 비의 냉기와 인간의 따뜻함이 몸에 스며드는 최고의 한 편 _ 미야베 미유키   세상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소설’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쓰무라 기쿠코의 작품 같은 다정함을 제시하는 소설을 나는 본 적이 없다. _니시 가나코   “월급을 안 올려줘도 좋고 여자 친구가 안 생겨도 좋으니, 집에서 뒹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