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경

72년생.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을 졸업 후 얼마간의 직장생활을 거쳤으며, 1998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2년 세상에 처음 내놓는 장편 『나의 아름다운 정원』은 인왕산 아래 산동네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자전적 소설이기도 하다. 그리고 제7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 2004년 장편소설 『달의 제단』을 발표해 2005년 제6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고, 2006년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를, 2008년 연작소설 『서라벌 사람들』를 펴냈다. 작가는 앞으로도 새로운 분위기의 뚜렷한 주제를 가진 소설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