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심리학자이자 임상심리 전문가로 용인정신병원에서 13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하는 일을 해왔다. 지금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특히 중년기에 접어든 성인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마흔 이후, 심한 성장통을 앓는 것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년의 마음을 공감하며 삶의 방향을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중년의 여자와 남자, 서로의 관점 차이를 밝히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저자이자 중년 남자인 김수동과 수차례 만나 대담한 내용과 정신과 의사로서의 소견 및 중년 내담자들의 심리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일괄 집필하였음을 밝혀둔다. 서글프다 노래하며 인생 다 산 것처럼 살지 말고 제2의 멋진 삶을 준비하는 현명한 중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주요 번역서로는 《마음챙김 명상에 기초한 인지치료》와 《사랑중독》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와 《엄마는 절대 모르는 10대 속마음》 등이 있다.